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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랜섬웨어 피해 확산…기업·수사기관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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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피해 확산…기업·수사기관도 '비상'

[앵커]

PC를 먹통으로 만든 뒤 복구비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는 이른바 '랜섬웨어'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수사기관도 분주한 상황인데, 피해를 막기 위한 개개인의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곽준영 기자입니다.

[기자]

PC 바탕화면의 파일들이 다른 모양으로 바뀝니다.

이어 '파일이 암호화됐으니 복구를 원한다면 연락하라'는 문구가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