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이 시각 세계] 0.3kg으로 태어난 미숙아 돌잔치…기네스북 등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엄마가 준 생일 케이크를 맛보는 귀여운 아이, '리처드'가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이유는 리처드가 태어날 당시 어른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에 몸무게가 0.3kg에 불과한 미숙아였기 때문인데요.

병원 측은 리처드에게 생존 확률이 거의 없다고 예측했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부모는 아이를 살리려 치료를 계속했고요.

반 년간의 치료를 끝내고 퇴원한 리처드는 기적적으로 돌잔치를 열 수 있었다고 합니다.

'생존에 성공한 가장 미숙한 신생아' 사례로 기네스북 등재 소식이 알려지자 리처드 부모는 매우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준상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