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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위험 안고 '쌩쌩'…배달기사 안전,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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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배달 산업이 커지면서 배달 종사자들의 수도 크게 늘고 있죠.

더 빠르게, 더 많이 배달하려다 보니 안전사고 역시 늘고 있다는데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김천홍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배달 기사로 일한 지 1년이 다 돼 가는 박정용 씨.

스마트폰으로 주문을 확인하고 오토바이를 몰아 음식을 받아든 후 목적지에 배달하는데, 업무는 익숙해졌다지만 간혹 동료들의 사고 소식을 들을 때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