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 미국, 일본의 북핵 수석대표가 오늘 바이든 미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잇따라 만나 대북정책 공조 방안을 논의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화 가능성을 열어둔 가운데 대화 재개 방안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다음 달부터 수도권에서 사적 모임이 6명까지 허용되고, 식당과 카페 영업시간은 자정까지 2시간 늘어납니다. 정부는 현행 5단계인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를 4단계로 완화하는 개편안을 확정했습니다
■ 거리 두기 완화 조치에 따라 새 학기부터 모든 학교는 정상등교하게 됩니다. 정부는 전국적으로 새 환자가 천 명이 안 되고 특별한 상황이 없다면 정상 수업한다는 방침입니다.
■ 민주당이 휴일인 어젯밤 지도부 회의를 열었지만, 경선 연기 논란을 매듭짓지 못하고 내일 다시 의원총회를 열기로 해 갈등이 고조될 전망입니다. 대선 출마 선언을 앞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변인 사퇴와 'X파일 논란' 등 연이은 악재에 주춤하는 가운데 다른 야권 대선 주자들은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서고 있습니다.
■ 병원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하는 법안을 두고 여야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YTN 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은 CCTV 설치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지 정당이나 이념 성향에 상관없이 찬성 의견이 훨씬 많았습니다.
■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를 진압하다 순직한 고 김동식 구조대장의 영결식이 오늘 엄수됩니다. 닷새째 잔불 제거 작업 중인 화재 현장에서는 오늘 건물 전체에 대해 정밀 안전진단 뒤 조만간 합동감식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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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미국, 일본의 북핵 수석대표가 오늘 바이든 미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잇따라 만나 대북정책 공조 방안을 논의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화 가능성을 열어둔 가운데 대화 재개 방안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다음 달부터 수도권에서 사적 모임이 6명까지 허용되고, 식당과 카페 영업시간은 자정까지 2시간 늘어납니다. 정부는 현행 5단계인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를 4단계로 완화하는 개편안을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