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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프랑스 불법 야외파티 참석자들, 경찰과 충돌...일부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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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야간 통금 해제를 앞두고 지난 금요일 밤 열린 불법 파티를 해산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빚어져 참석자 한 명이 손이 잘려나가고, 경찰도 여러 명 다쳤습니다.

AP 통신 등은 현지시각 19일 프랑스 북서부 르동의 한 경마장 인근 잔디밭에서 이 같은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밤 11시부터 시작되는 통행금지 조치가 아직 유효했던 당시에 열린 파티는 다음 날 아침까지 이어졌고 천500명이 모인 것으로 경찰은 추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