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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프로 첫 우승' 피아비…"나는 챔피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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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캄보디아 당구 여제 스롱 피아비 선수가 김가영 선수를 꺾고 프로 무대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주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첫 맞대결이 하필 결승 무대가 된 두 선수.

1, 2세트를 나눠 가지며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습니다.

3세트가 승부처였습니다.

김가영이 그림같은 뱅크샷으로 세트 포인트에 먼저 도달했지만, 피아비도 흔들리지 않고 뱅크샷으로 맞불을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