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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제가 꿩 잡는 매" 추미애 출사표…'경선 연기론' 내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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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권에서는 윤석열 반대말처럼 여겨지는 추미애 전 법무장관이 이번 주 대선 출마를 선언합니다. 스스로 '꿩 잡는 매'라고 했었죠. 이렇게 당내 주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정작 경선 일정은 아직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5선 의원으로 현 정부 3번째 법무장관을 지낸 추미애 전 장관이 오는 23일 대선 출마 선언을 합니다.

추 전 장관은 "오랜 고심 끝에 결심했다"며 "사람을 높이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장관 시절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과 사사건건 대립했던 추 전 장관은 범야권 대선 지지율 1위 '윤석열 저격수' 역할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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