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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7월부터 수도권 식당·술집 밤 12시까지 영업…사적모임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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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랫동안 직장 회식이나 가족 모임을 하지 못해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숨통이 조금 트일 것 같습니다. 정부가 다음달부터 적용되는 새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했는데 지금과 같은 수준의 확진자가 발생하면 다음달, 7월 1일부터 수도권은 6명 비수도권은 8명까지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수도권의 식당과 카페 술집 등도 밤 12시까지 영업할 수 있게 됩니다. 역으로 생각해 보면 개인 방역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얘기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