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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새학기엔 '전면등교'... 확진자 천 명 안되면 '정상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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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리 두기 완화조치에 따라 모든 학교도 다시 문을 엽니다.

전국의 신규 발생 환자가 천 명이 안 되고 특별한 상황이 없다면 정상 수업의 원칙을 지키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이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2학기 학교 전면등교 방침엔 변함이 없습니다.

새 학기엔 어떻게든 정상적인 학교 수업을 해달라는 부모가 10명 가운데 9명이 넘는 게 현실이라서입니다.

그래서 학교만큼은 확산 세가 아주 심하지 않으면 문을 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