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후 1시 반쯤 동인천에서 용산 방향으로 가던 서울 지하철 1호선 급행열차가 신도림역 인근에서 전기 공급 장애로 멈춰 서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수백 명이 다른 열차로 환승 했고 뒤따라오던 열차 운행도 지연돼 불편을 겪었습니다.
특히 오류역에서 용산으로 가는 급행열차 구간 운행이 모두 중단됐고,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도 없는 상황입니다.
코레일은 오늘 야간에서야, 복구가 가능하다며 오류-용산 구간, 용산-오류 구간 급행열차를 이용할 승객들은 일반 전동열차로 환승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오늘(20일) 오후 1시 반쯤 동인천에서 용산 방향으로 가던 서울 지하철 1호선 급행열차가 신도림역 인근에서 전기 공급 장애로 멈춰 서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수백 명이 다른 열차로 환승 했고 뒤따라오던 열차 운행도 지연돼 불편을 겪었습니다.
특히 오류역에서 용산으로 가는 급행열차 구간 운행이 모두 중단됐고,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도 없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