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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경남 함양군에서 천종산삼 8뿌리 발견...감정가 1억2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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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지리산 자락에서 4대에 걸친 가족 천종산삼이 발견됐습니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지난 17일 60대 약초꾼이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자락에서 발견한 천종산삼 8뿌리에 대해 감정을 의뢰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해당 산삼이 수령이 백 년이 넘는 37.5g짜리 어미 삼부터 4대를 이어온 거로 판단했고 총 무게 86g, 감정가격은 1억2천만 원을 책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