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순직 소방대장 빈소 조문 "용기·헌신 기억할 것"

김총리, 순직 소방대장 빈소 조문 "용기·헌신 기억할 것"

김부겸 국무총리는 경기도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순직한 경기 광주소방서 119구조대 김동식 구조대장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어제(19일) 오전 전라남도 진도군 해상에 정박중인 한산도함을 찾았던 김 총리는 서울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경기도 하남에 마련된 빈소를 찾았습니다.

김 총리는 SNS 글에서 "김동식 대장님의 용기와 헌신을 반드시 기억하고 전하겠다"며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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