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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커지는 쿠팡 비판 목소리..."쿠팡 탈퇴" 움직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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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쿠팡의 노동 환경과 김범석 창업자에 대한 비판이 커지면서 회원 탈퇴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트위터 등 SNS에는 쿠팡을 탈퇴하고 앱을 지웠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안일한 대응 등에 대해 누적된 실망감이 이번 화재를 계기로 탈퇴로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또 김범석 창업자가 한국 쿠팡의 모든 직위에서 물러나기로 한 결정이 중대재해처벌법을 피하기 위한 꼼수라는 비판도 커지고 있습니다.

앞서 김범석 창업자는 지난 4월 미국 국적이라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총수 지정도 피해갔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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