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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공룡 엑스포 10월 개최...'안전 엑스포' 위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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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두 번이나 연기됐던 경남 고성공룡엑스포가 올해는 열립니다.

정부 방역 정책과 백신 접종 속도를 고려해 엑스포를 열기로 했는데, 이미 사전 예매에 20만 명 넘게 몰렸습니다.

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00일가량 뒤에 문을 열 경남 고성공룡엑스포 준비가 한창입니다.

개막일은 10월 1일로 정했습니다.

9월 말까지 전 국민 70%에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다는 정부 방침과 백신 접종 속도를 고려한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