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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원자력연구원 서버 해킹, 북한 배후 추정…국정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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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유일의 '원자력 종합 연구기관'이 해킹에 뚫렸습니다. 해킹을 한 배후는 '북한'으로 추정됩니다. 원자력이나 핵연료 같은 우리의 '핵심 국가기밀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어서 국정원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근평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사고 신고서입니다.

지난달 14일 13개의 외부 IP가 내부망에 무단 접속했다는 이력이 확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