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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구스뉴스] '젊은 정치' 뜨는데…정치 묻는 청소년엔 "공부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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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민/17세 : 이준석 대표께서도 30대 후반이신데, 저희랑 꽤 많은 나이 차이가 나시거든요. 두 번 정도 띠가 도는…]

[앵커]

'젊은 정치'가 화두인 요즘 정작 청소년들은 '청년 정치'라는 말에서부터 고개를 갸웃합니다. 이준석 대표와 비슷한 나이의 국가 수반들이 나오는 나라에선 10대부터 정치에 참여할 수 있게 하고 청년 정치인을 키우는데, 우리는 아직 "학생은 공부나 하라"는 선입견에 먼저 부딪힌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