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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40시간째 꺼지지 않는 불…내부 진입 여전히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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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이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어제(17일) 새벽 시작된 불이 지금까지도 꺼지지를 않고 있습니다. 물류센터 안에 워낙 불에 잘 타는 물건들이 많아서 40시간 가까이 불이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또 화재로 건물이 무너질 위험이 있어서 내부 진입이 어렵다 보니까, 실종된 소방관에 대한 수색작업도 이뤄지질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첫 소식 하정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