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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윤리경영 밑바닥" LH 경영평가 'D등급'…성과급 1/8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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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혐의'로 파문을 일으킨 LH의 경영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공공기관 경영 평가에서 두 번째로 낮은 등급인 'D'를 받았습니다. 특히 '윤리 경영'이 밑바닥입니다. 이에 따라 임원들은 성과급을 받지 못하고 직원들도 작년의 8분의 1 수준인 130만 원 정도만 받을 걸로 보입니다.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LH의 올해 경영평가 등급은 D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