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거센 불길에 붕괴 우려도 커지면서 지하에 고립된 소방대원 수색도 중단됐습니다.
■ 종부세와 양도세 등 부동산 세제를 놓고 격론을 벌이던 민주당이 완화 여부를 투표로 결정할 예정입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이달 27일, 대선 출마 선언 계획과 국민의힘 입당 의사를 밝혔습니다. 최재형 감사원장도 출마 여지를 두면서 야권 대선 지형이 요동칠 전망입니다.
■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의 교차 접종과 관련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이상 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방역 당국이 밝혔습니다. 모더나 등 다른 백신과의 교차 접종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 광주 건물 붕괴 사고 수사가 정계와 구청, 경찰 간부 등과의 유착 의혹으로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도피성 출국을 한 것으로 알려진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회장의 사무실도 압수수색 됐습니다.
■ 한 남성이 백령도에서 배를 훔쳐 월북을 시도하다 붙잡혔습니다. 그러나 선박 주인이 신고할 때까지 아무도 몰랐던 상황,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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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거센 불길에 붕괴 우려도 커지면서 지하에 고립된 소방대원 수색도 중단됐습니다.
■ 종부세와 양도세 등 부동산 세제를 놓고 격론을 벌이던 민주당이 완화 여부를 투표로 결정할 예정입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이달 27일, 대선 출마 선언 계획과 국민의힘 입당 의사를 밝혔습니다. 최재형 감사원장도 출마 여지를 두면서 야권 대선 지형이 요동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