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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800m 상공에서 보는 제천…국내 첫 열기구 관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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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제천시가 국내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열기구 관광사업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어제(17일) 제천 도심을 날아오르는 시범 비행이 있었는데요, 빠르면 오는 9월부터 열기구를 띄워 제천 도심 관광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윤영 기자입니다.

<기자>

거대한 풍선에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자 두둥실 떠오릅니다.

하늘로 유유히 날아오른 열기구가 달력 속 사진 같은 풍경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