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쿠팡 화재 큰 불길 잡아…"내부 진입은 아직 불가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붕괴 위험 탓에 안전진단 후 진입 가능…실종 소방관 수색도 지연



(이천=연합뉴스) 권준우 김솔 기자 = 국내 대표 전자상거래 업체인 쿠팡의 경기도 이천 덕평물류센터에서 전날 발생한 화재가 진화 이틀 차인 18일 오후 점차 잦아들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4시 브리핑을 통해 "큰 불길은 거의 다 잡혔고 연소가 확대될 우려는 적은 상황"이라며 "적재물에서 연기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이를 헤쳐 가며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