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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36시간째 '진화 중'…건물 외벽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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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새벽 불이 난 경기도 이천의 쿠팡 물류센터에서 36시간이 넘도록 화재 진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립된 소방관을 구조하려면 일단 건물 진입을 할 수 있는 상황인지 판단을 해야 하는데, 불씨를 잡는 데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홍의표 기자, 지금은 상황에 진전이 좀 있습니까?

◀ 기자 ▶

네, 조금 전부터 바람이 조금씩 불면서 검은 연기가 건물 주변을 완전히 뒤덮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