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펄펄 끓는 지구촌…美 데스밸리 섭씨 54도
미국 서부지역의 한낮 기온이 40도를 훨씬 웃도는 불볕더위가 연일 계속되면서 가뭄과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에서는 현지시간 16일 최고 기온이 섭씨 54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러시아와 독일, 중동지역에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 같은 이상 고온 현상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초대형 열돔 현상 때문인데요. 올해 무더위가 지난해보다 더 심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서부지역의 한낮 기온이 40도를 훨씬 웃도는 불볕더위가 연일 계속되면서 가뭄과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에서는 현지시간 16일 최고 기온이 섭씨 54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러시아와 독일, 중동지역에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 같은 이상 고온 현상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초대형 열돔 현상 때문인데요. 올해 무더위가 지난해보다 더 심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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