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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30시간째 화재 진압 중…안전 진단은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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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기도 이천의 쿠팡 물류센터에선 어제 새벽부터 30시간 넘게 화재 진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하 2층에 고립된 소방관을 구조하기에 앞서, 건물에 집입할 수 있을지 판단하기 위한 전문가 안전진단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홍의표 기자, 현장 상황은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밤새 이뤄진 진화 작업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불이 처음 시작된 건물 지하 2층 불길이 잡히지 않아서, 건물에서 짙은 연기가 계속 뿜어져 나오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