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후스토리] 대박 꿈꾸는 청년들 "집 담보 대출금까지 날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무개가 수억 원 벌었다더라' '누구는 대박 나서 차 사고 집 샀다더라' 주변에서 이런 얘기 듣게 되면 솔깃할 수밖에 없습니다.

취재팀이 만난 한 여성은 내로라하는 대기업들을 다니다가 30대 나이에 박차고 나와 부동산과 주식 투자에 뛰어들었고, 지난 2018년부터는 암호 화폐 투자를 시작해 3년 만에 무려 30배 수익을 거둬들였다고 합니다.

반면에, 한 20대 청년은 암호화폐에 발을 들여놓았다가 그야말로 '폭망'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가 틀어놓은 사연을 들어보면, 그야말로 '세상에 이런 일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