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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경찰, 재개발조합·5·18 구속부상자회 등 10여 곳 추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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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건물 붕괴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동시 다발적으로 추가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조합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 10여 곳에 수사관 35명을 보내 계약 서류 등을 확보했습니다.

재개발 조합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한 경찰은 인허가 과정과 정·관계 경찰 간부 등과의 유착 의혹을 캐기 위해 추가로 압수수색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