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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故 이선호 사망 책임 원청업체 관계자 구속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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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4월 평택항에서 일하다 무게 300kg 컨테이너 날개에 깔려 숨진 이선호 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원청업체 '동방'의 관계자와 지게차 기사 등 3명의 영장 실질 심사가 오늘 열립니다.

이르면 오늘 오후쯤 구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씨의 아버지는 YTN과의 통화에서 3명 가운데 1명인 지게차 기사는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법원에 구속영장 발부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