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통TV] 부쩍 살 빠진 김정은…건강이상인가 건강해진건가

(서울=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6월 4일 노동당 정치국 회의를 주재하면서 한 달 만에 공개 활동을 재개했는데요, 부쩍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보도를 계기로 국내외 여러 언론에서 김 총비서의 건강 이상설을 경쟁적으로 보도했습니다. 단기간에 급격하게 살이 빠진 것은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 아니냐는 것이죠.

오늘 '북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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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김지혜 / 구성·내레이터 맹찬형 / 편집 김효원 / 촬영 김정용

mange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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