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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성남 택시기사 살해범 공격에…조사관도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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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법무부 보호관찰소 직원들이 구치소에서 택시기사 살해 혐의로 수감 중인 남성에게 공격당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전자발찌 착용이 필요한지 등을 알아보려고 무방비 상태에서 접견했다가 순식간에 피해를 입었습니다.

홍신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달 경기도 성남시.

온라인에서 알게 된 여성을 살해하려고 흉기를 들고 택시에 탔던 22살 남성이 범행 대상으로 삼았던 여성과 만나지 못하자 엉뚱하게 택시기사를 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