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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포토무비] 미친듯 가렵고 타는듯 아프고…물리면 악 소리 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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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요즘 덥고 습한 날씨에 벌레들의 습격도 본격화됐는데요.

이름조차 생소한 '뉴페이스'로 인한 피해가 속속 전해져 주의가 요구됩니다.

모기에 물렸을 때보다 20배 가렵다고 소문난 '흡혈파리'가 대표적인데요.

'샌드플라이'라는 이름으로 유명세를 탔지만 대부분 국내 자생종인 '먹파리'(Black Fly)의 일종입니다.

계곡, 강가에 주로 사는지라 캠핑족, 낚시꾼이 후기를 공유하며 알려졌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