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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 시각 세계] 바이든 둘째 아들 '동양인 비하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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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둘째 아들인 '헌터'가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는 마약과 알코올 중독에 빠져 바이든 대통령의 아픈 손가락으로도 꼽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내용에는 사촌이 그에게 소개팅을 주선하던 중 친구의 신상을 알려주자 헌터는 아시아인은 싫다는 의미로 '노 옐로우'라는 표현을 썼다고 합니다.

이를 보도한 영국 매체는 해당 대화는 헌터가 버린 노트북에서 발견했다고 전했는데요.

앞서 헌터 바이든은 재작년에도 변호사와 주고받은 메시지에서 흑인을 비하하는 단어를 여러 차례 사용해 구설에 오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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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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