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창사 이래 첫 적자에도…'오너 일가' 돈 잔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000년 LG그룹에서 분리된 아워홈.

단체 급식과 식자재 유통이 주력 사업입니다.

2019년 매출은 1조8천7백억 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주가 사고를 쳤습니다.

지난해 9월 구본성 대표이사가 보복 운전으로 상대차와 운전자를 들이받았습니다.

1심 법원은 지난 3일 구 씨에게 징역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구본성 전 대표이사]
(직원들한테 미안하지 않습니까?)
(대표이사직 그만 두실 겁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