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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엇갈린 부동산 대책 "집값 상승분 나눠갖자" vs "규제 풀어 공급 대폭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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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부동산과 관련해서도 전날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내놓은 '누구나집' 프로젝트와 달리, 민간 참여를 강조했습니다.

두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담긴 부동산 대책, 다시 차례로 들어보시죠.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
거짓말 같은 일이 현실로 나타날 것입니다.

민주당 부동산특위는 수도권 6개 도시에 약 1만 세대의 '누구나집'을 시범사업으로 건설하여 청년, 신혼부부, 무주택자 서민에게 공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