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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앵커리포트] 윤석열 "내 갈 길 간다"...야권 대선기차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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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여야를 막론한 공격과 압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6말 7초, 공식 등판하겠다고 선언한 뒤 더불어민주당은 '검증'을 들어 공격 수위를 높이고 국민의힘에선 합류 시기를 정확히 밝히라는 요구가 빗발치는 모습입니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윤 전 총장이 쉽게 국민의힘에 입당하지 못할 것이다. 입당하면 당에 기반한 수많은 후보들의 공격으로 야권 내 자체 검증이 이뤄질 것이기 때문. 국민의힘 후보로 나서는 홍준표, 하태경 이런 분들이 간단한 분들이 아니지 않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