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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공군 법무실장 "공수처 수사 요청"…이르면 오늘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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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에서 부실 수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공군 법무실장이 자신의 사건을 공수처에서 수사해달라고, 국방부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는 이르면 오늘(18일) 공수처에 사건을 통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국방부 검찰단이 그제 압수수색을 벌인 대상 중 한 곳은 전익수 공군본부 법무실장 사무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