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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경찰 "'친구 감금·살인' 20대들, 고소당해 앙심 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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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연남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친구를 감금하고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남성 두 명은, 피해자 측으로부터 고소를 당한 데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거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계좌 거래 내역을 추적하는 등 정확한 범행 동기를 확인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성호 기자!

피의자들이 친구를 오피스텔에 가둬놓고 살해한 동기가 오리무중이었는데, 일부가 오늘 파악된 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