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3년 만의 태극 마크' 오지환, 실력으로 명예 회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도쿄올림픽 우승을 노리는 야구대표팀에는 2018년 아시안게임 때 선발 특혜 논란의 주인공 오지환 선수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3년 전과는 달라진 위상으로 명예 회복을 노리고 있습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은 우승하고도 박수받지 못했습니다.

논란의 중심엔 성적이 애매한데도 입대를 앞두고 선발돼 병역 특례를 받은 오지환 선수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