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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국민의힘 "송영길, 광주 참사 피해자 가슴에 대못 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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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광주 건물 붕괴 사고에서 운전사가 액셀만 밟았어도 살 수 있었을 거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의 발언을, 망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황보승희 수석대변인은 가슴 아픈 참사의 책임을 애꿎은 피해자에게 전가하지 말라면서, 피해자 가슴에 대못을 박는 발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집권당 대표가 제대로 된 원인진단과 개선책을 내놓기는커녕 황당한 인식을 갖고 있으니 이런 인재가 반복되는 거라며, 즉시 피해자들과 국민 앞에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