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펄펄 끓는 지구촌..."올해 더 덥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 서부지역에서는 4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가뭄과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중동지역에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기상학자들은 올해 무더위가 지난해보다 더 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형근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서부지역이 펄펄 끓고 있습니다.

여러 곳에서 낮 기온이 4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와 콜로라도 덴버에서는 사상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