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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국군수도병원 '성폭력 의사' 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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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군수도병원의 민간 의사가 공군 장교 성폭행 미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 지난주 전해드렸는데요.

YTN 취재 결과 민간 의사들의 성폭력 사건이 이전에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병원장이 이 의사들을 옹호했다는 의혹도 불거졌습니다.

신준명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군수도병원 신경과장 노 모 씨는 자신이 진료했던 공군 장교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구속돼 최근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