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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미러 정상회담, 양국 언론 취재 경쟁도 치열…"몸싸움에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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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1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정상회담이 개최된 스위스 제네바의 회담장에선 양국 언론의 취재 경쟁도 뜨겁게 펼쳐졌다.

타스 통신은 이날 오후 1시30분(현지시간)께 제네바의 고택인 '빌라 라 그렁주' 1층 도서관에서 회담이 시작되기에 앞서 양국 기자들이 서로 회담장에 입장하려고 경쟁하면서 몸싸움과 혼란이 벌어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