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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고용불안 악몽같아"…마트 노동자 50명 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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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불안 악몽같아"…마트 노동자 50명 삭발

[뉴스리뷰]

[앵커]

홈플러스에서 일하는 여성 노동자 50명이 오늘(16일) 삭발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큰 빚을 안고 있는 회사가 이를 만회하기 위해 폐점을 하고 있다며 고용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김예림 기자입니다.

[기자]

홈플러스 마트 노동자 50명이 나란히 앉아 있습니다.

곧이어 머리카락이 우수수 바닥으로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