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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관중 최대 1만 명 입장"…제한 위반하면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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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17일 결정

<앵커>

다음 달 23일에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서 일본 정부가 경기장의 관중 입장을 최대 1만 명까지 늘릴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선수와 관계자가 경기와 관계없는 곳을 방문하면 국외 추방도 할 수 있도록 벌칙 규정은 강화했습니다.

도쿄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기자>

일본 정부는 현재 도쿄와 오사카 등 10개 광역지자체에 발령한 코로나 긴급사태를 오는 21일부터 전 단계인 만연 방지조치로 낮추는 방안을 내일(17일)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