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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밤새 도는 전국 첫 '심야버스'…천안 시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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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심야에 부득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할 때 심야버스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실 겁니다. 전국 기초단체 중 처음으로 천안에서 심야 운행이 시작됐습니다. 새벽 4시까지 거의 밤새 운행하는데, 기사들이 방범 활동을 병행하면서 시민 안전도 돌본다고 합니다.

김진석 기자가 심야버스에 타봤습니다.

<기자>

늦은 밤 시민들의 발이 될 심야버스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