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오늘(16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호주 남부의 한 섬에서만 서식하던 희귀 동물이 3천 년 만에 호주 본토에서 자연 번식에 성공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3천 년 만에 돌아온 악마'입니다.
무척 사나운 성격 때문에 '데빌'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동물은 3천 년 전 호주 전역에 살았지만, 야생견의 일종인 딩고가 유입된 뒤 이들에게 잡아먹혀 태즈메이니아섬에서만 생존을 이어왔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10월 환경보호단체 오시 아크가 이들을 호주 본토의 자연으로 돌려 보내주자는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26마리를 방사했습니다.
호주 남부의 한 섬에서만 서식하던 희귀 동물이 3천 년 만에 호주 본토에서 자연 번식에 성공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3천 년 만에 돌아온 악마'입니다.
무척 사나운 성격 때문에 '데빌'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동물은 3천 년 전 호주 전역에 살았지만, 야생견의 일종인 딩고가 유입된 뒤 이들에게 잡아먹혀 태즈메이니아섬에서만 생존을 이어왔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10월 환경보호단체 오시 아크가 이들을 호주 본토의 자연으로 돌려 보내주자는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26마리를 방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