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 맑고 깨끗한 하늘…동해안 지방은 비바람

서울 날씨는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파랗게 드러난 하늘에 바람도 쾌적하게 불어오고 있죠.

지금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4마이크로그램으로 공기도 깨끗합니다.

서쪽 지방이 이처럼 쾌청하기만 한데 동풍이 강하게 불어드는 동해안 지방은 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지금 태백산의 모습인데요.

이처럼 카메라가 심하게 흔들리고 비로 인해서 안개도 자욱하게 끼어 있습니다.

영동 지방은 오늘 저녁까지도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전국 하늘이 흐리겠고요.

구름이 볕을 가리면서 기온도 오늘보다 내려가겠습니다.

서울 등 대부분 지방이 25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9도, 대전은 18도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한낮 기온 오늘보다 3, 4도가량 낮아서 서울이 25도, 광주 26도, 대구는 24도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모레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고 주말에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서경 캐스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서울 날씨는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파랗게 드러난 하늘에 바람도 쾌적하게 불어오고 있죠.

지금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4마이크로그램으로 공기도 깨끗합니다.

서쪽 지방이 이처럼 쾌청하기만 한데 동풍이 강하게 불어드는 동해안 지방은 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지금 태백산의 모습인데요.

이처럼 카메라가 심하게 흔들리고 비로 인해서 안개도 자욱하게 끼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