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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국경 유혈충돌 1주년…중국 매체 "인도 추가 도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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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중국과 인도 간 국경 유혈 충돌이 발생한 지 1년이 된 가운데, 중국 관영매체가 인도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제기했다.

16일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전문가들은 "지난해 6월 15일 양국 국경지역인 갈완 계곡충돌 이후에도 인도가 교훈을 얻지 못하고 또 다른 국경충돌을 도발하기 위해 군사력 증강을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