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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문화현장] 막 오른 대한민국발레축제…개막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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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립발레단 '말괄량이 길들이기' / 20일까지 /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제11회 대한민국 발레축제의 개막작, 말괄량이 길들이기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드라마 발레의 대가인 존 크랑코가 셰익스피어 희곡을 원작으로, 말괄량이 카타리나와 남편 페트루키오의 공방전을 희극 발레로 만들었습니다.

한국에서는 현 국립발레단장 강수진 씨가 주역을 맡았던 2006년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내한공연에서 처음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