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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경문 감독 "이의리, 차세대 국가대표 좌완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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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진 경험 부족해 탄탄한 내야 강조…"오지환 제일 수비 잘해"

"올림픽 야구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목표 꼭 이루겠다"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김경문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2020 도쿄올림픽 최종 엔트리를 결정하면서 "좌완 투수 부문을 가장 많이 고민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인으로서 태극마크를 단 좌완 이의리(KIA 타이거즈)에 대해 "차세대 대한민국 좌완 에이스가 돼야 하지 않을까"라며 "잘해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기대를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