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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젊어진 한국 야구, 도쿄올림픽서 '베이징 신화'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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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같은 에이스 없지만 투타 패기로 메달 도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도쿄하계올림픽에 출전할 한국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다.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은 16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기술위원회, 코치진과 함께 선발한 24명의 국가대표를 발표했다.

확실한 세대교체가 눈에 띈다.

발탁이 유력해 보였던 39세 동갑내기 오승환(삼성 라이온즈)과 추신수(SSG 랜더스) 투타 베테랑은 모두 제외됐다.